'상상을 현실로' .. 미래교육테마파크, 16일 착공식

윤성효 2021. 6. 7.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교육, 미래학교, 미래교실 체험 전시 문화공간'이 될 미래교육테마파크가 드디어 첫 삽을 뜬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6일 오전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소재 현장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 착공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의령군은 미래교육테마파크 부지 내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지난 5월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테마파크는 2019년 경남교육청과 의령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으로 설립을 추진 중이고,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 의령읍 서동리 현장 .. 박종훈 교육감 " 경남교육의 랜드마크"

[윤성효 기자]

'미래교육, 미래학교, 미래교실 체험 전시 문화공간'이 될 미래교육테마파크가 드디어 첫 삽을 뜬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6일 오전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소재 현장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 착공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의령군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미래가 그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했다.

박 교육감은 "미래를 예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는 말처럼, 경남교육은 '미래교육테마파크',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또 박종훈 교육감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경남교육의 랜드마크 미래교육테마파크 착공식에 함께 하시어 희망찬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을 성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의령군은 미래교육테마파크 부지 내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지난 5월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청동기시대 무덤 16기와 주거지 3동, 통일신라시대 건물지 10동과 배수로 1기 등 다수의 유구가 나왔고, 의령군은 완료보고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다.

미래교육테마파크는 2019년 경남교육청과 의령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으로 설립을 추진 중이고,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전국 최초의 미래교육기관으로 사업부지 4만 8000㎡에 건축면적 7183㎡, 연면적 1만 4144㎡ 지상 3층 규모로 문화와 집회시설(전시장)로 건축된다.
 
 미래교육테마파크 착공식 16일.
ⓒ 경남교육청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