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가맹 사업 9년 만에 400호점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도시락'이 브랜드 론칭 9년 만에 '400호점 전남광양읍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본도시락은 2012년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브랜드 인지도를 다져왔다.
이진희 대표이사는 "전국 가맹점 사장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성장으로 사랑받아 온 본도시락이 인기 메뉴인 광양식바싹불고기의 본고장에서 400호점 달성의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본도시락’이 브랜드 론칭 9년 만에 ‘400호점 전남광양읍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00호점을 달성한지 3년 6개월 만이다.
본도시락은 이를 기념해 지난 3일 전남 광양시 소재의 본도시락 전남광양읍점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총 400개의 도시락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도시락은 2012년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브랜드 인지도를 다져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월 매출이 180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1인식·배달·단체 도시락 선호 현상 속 배달 최적화 모델을 선보이는 등 발전하며 가맹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온 결과라는 게 본도시락 측의 설명이다.
이진희 대표이사는 “전국 가맹점 사장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성장으로 사랑받아 온 본도시락이 인기 메뉴인 광양식바싹불고기의 본고장에서 400호점 달성의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교도관과 수감자 성관계 영상 유출…발칵 뒤집힌 영국 - 아시아경제
- "승강기없어 미안하다"던 부부, 배달기사에 "복숭아 1박스 가져가세요" - 아시아경제
- 사람 머리만한 나비가 손잡이에…일본 지하철에 등장한 불청객 - 아시아경제
- 올리브영 할인행사 믿고 샀는데...매장의 '반값'으로 살 수 있는 '이곳'[헛다리경제] - 아시아경제
- 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으로 올린 男 벌금 200만원 - 아시아경제
- "한국 망신 다 시키네"…필리핀 여친 임신에 잠적한 남성, 유부남이었다 - 아시아경제
- 놀이터서 골프복 풀착장하고 '벙커샷' 민폐남…"누가 다치면 어쩌려고" - 아시아경제
- 무거운 수박 놔두고 복숭아만 '쏙'…간은 크고 손은 작은 '과일도둑' - 아시아경제
- "식품카르텔도 갱단처럼 처벌"…식료품값 3배 폭등에 칼빼든 이곳 - 아시아경제
- "미혼모 지원금이 뭐라고…임신한 아내 혼인신고 거부하네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