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홍재석 영업부장, 비수도권 첫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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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홍재석 충주지점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량 6000대를 돌파, 자사의 세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기아의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다.
홍 부장은 지난 1990년 기아에 입사, 연평균 190여대라는 우수한 판매실적을 유지하며 올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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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기아는 홍재석 충주지점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량 6000대를 돌파, 자사의 세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기아의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다.
홍 부장은 지난 1990년 기아에 입사, 연평균 190여대라는 우수한 판매실적을 유지하며 올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홍 부장은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이 아닌 비(非) 수도권에서 탄생한 첫 그레이트 마스터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기아는 홍 부장에게 상패와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홍 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저를 신뢰하고 도움을 준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직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포상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포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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