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회장, 바르사 회장에게 '메시 포기 안 했다'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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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생제르맹(PSG) 회장은 여전히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작년 여름 메시가 바르셀로나 측에 이적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며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스페인 복수 언론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2년 더 연장한다고 일제히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아직 메시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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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생제르맹(PSG) 회장은 여전히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작년 여름 메시가 바르셀로나 측에 이적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며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사령탑에 앉은 로날드 쿠만 감독과의 불화설 등이 이유였다. PSG, 맨체스터시티 등이 행선지로 거론됐다. 이후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부임하며 이적설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최근 스페인 복수 언론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2년 더 연장한다고 일제히 보도하기도 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이적도 메시가 잔류를 결정하는데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아직 메시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프랑스 '레퀴프'를 통해 "모든 위대한 선수들이 PSG에 오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 선수단에는 이미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모두와 계약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렇게 말을 해도 메시는 환상적인 선수인 건 사실"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라포르타 회장에게 메시의 계약만료가 임박했기 때문에 1월 1일부터 모든 구단이 그와 협살할 권리가 생긴다고 직접 말했다. 그리고 다음 시즌을 위해 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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