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클린업 캠페인'

문혜원 2021. 6. 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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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푸른바다 클린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필수 해시태그는 '#클린업', '#1인1클린업', '#풀무원', '#굿트래블위드메리어트', '#페어필드송도' 총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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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풀무원재단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개최한 ‘푸른바다 클린업 캠페인’의 참가 어린이들이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는 클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풀무원은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푸른바다 클린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어린이 31명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론교육 ‘푸른바다교실’에서는 아이들에게 해양의 소중함과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 야외로 이동해 이어진 ‘푸른바다 실천하기’ 프로그램에서는 송도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직접 주워보고, 수거한 쓰레기를 확인하며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아이들이 학부모와 함께 바닷가에서 자유롭게 쓰레기를 줍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풀무원재단은 필수 해시태그를 달고 해양 쓰레기를 주운 인증샷을 올린 어린이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린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One for Earth, One for Us’ 인증 이벤트도 연다. 인증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자신이 쓰레기를 줍는 뒷모습이나 주운 쓰레기를 사진 또는 영상 촬영한 후 총 2장 이상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클린업’, ‘#1인1클린업’, ‘#풀무원’, ‘#굿트래블위드메리어트’, ‘#페어필드송도’ 총 5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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