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발레해도 되겠네..과감한 시스루 원피스 '깜짝'

황수연 2021. 6. 7. 0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정연이 시스루 원피스로 과감한 자태를 드러냈다.

오정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0606 #유니버셜발레단 #발레 #돈키호테 금방 현타 와도 포토월 포즈는 꼬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돈키호테' 공연이 열린 예술의전당의 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정연이 시스루 원피스로 과감한 자태를 드러냈다.

오정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0606 #유니버셜발레단 #발레 #돈키호테
금방 현타 와도 포토월 포즈는 꼬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뤄내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알기에 내게 있어 그저 예사로이 관람하기가 어려운 장르가 발레다. 이번 공연은 모든 것이 그저 완벽했다. 모든 무용수와 스태프들의 노고에 삼천만 번 박수쳐드리고 싶고,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작품들을 늘 기획해 선보이고 직접 해설까지 해주시는 문훈숙 단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돈키호테' 공연이 열린 예술의전당의 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tvN '마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2막 인생을 펼치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