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최지우, 두 살 딸과 데이트 "돌 지나니 훌쩍 큰 느낌"

이슬 2021. 6. 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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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두 살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6일 배우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확 트인 잔디밭에서 두 살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끌어안은 최지우의 밝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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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지우가 두 살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6일 배우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확 트인 잔디밭에서 두 살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끌어안은 최지우의 밝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가 댓글을 통해 "어머어머 언니 우리 귀요미가 갑자기 쑥~~~~ 컸어요 어머"라고 놀라자 최지우는 "그치?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 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ㅎㅎ"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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