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은 꼭 뜨거운 물에 우려야 한다? 댓츠 노노. 고정관념을 뒤집는 신개념 아이스티가 우리를 찾아왔다. 담터의 콜드브루티는 달콤한 과일과 산뜻한 차를 블렌딩해 감미로운 맛을 극대화했고, 찬물에 잘 우러나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된 차 종류는 ‘샤인머스캣 그린티’, ‘딸기 히비스커스’, ‘복숭아&패션후르츠 홍차’이다. 특히 ‘복숭아&패션후르츠 홍차’는 찬물에 잘 우러나는 방법을 특허 출원 진행 중에 있을 정도. 점심 식사 후에 디저트 음료로, 늦은 오후 나른함을 쫓기 위한 리프레시먼트로 즐겨보자. 한강으로 자전거 타러 나갈 때 한 번에 서너 개 우려 텀블러에 담아 가도 좋고, 주말 집에 놀러 온 친구에게 웰컴 드링크로 건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달콤한 0 kcal가 매력적인 콜드브루티는 평소 칼로리 때문에 아이스티를 멀리했거나 밍밍한 허브티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 모두 만족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