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팬 카페 회원 수 3명→2만 명 돌파.. "전국이 초코 물결이 될 듯" (1호가)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1호가' 최양락이 팬 카페 회원 수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현재 별거 중임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영락 팬카페의 회원 수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진짜 대단한 거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고, 박준형은 "3명 있지 않았냐"라며 치솟은 인기에 깜짝 놀랐다. 현재 거의 3만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박미선은 "방송에 나가면 5만 명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장도연은 "전국이 초코 물결이 되겠다"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양락은 "초코 여러분, 초코 양락이다. 여러분이 있기에 제가 존재한다"며 "저는 23,000명이라는 숫자 잊지 않고 실명시키지 않는 초코양락이 되겠다"라고 영상편지를 남기자 박미선은 '1호가'의 본방사수도 부탁했다.

그런가 하면 임미숙은 김학래와의 관계에 대해 "개뿔이 괜찮아? 스튜디오 오니까 이야기하지 집에서는 성질을 낸다"라며 좋지 않은 관계를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