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럭키 "아침마다 계좌 확인, 스트레스 풀려" (집사부일체)

오수정 2021. 6. 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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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럭키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세계의 여러가지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부터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까지 총 6개국을 대표하는 타일러, 알베르토, 로빈, 럭키, 마국진이 모여 '긴급토론회'를 열었다.

인도 럭키는 저축을 해야한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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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인도 럭키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세계의 여러가지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부터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까지 총 6개국을 대표하는 타일러, 알베르토, 로빈, 럭키, 마국진이 모여 '긴급토론회'를 열었다.

첫번째 이슈 키워드는 보복소비였다. 코로나 장기화되면서 답답하고 무기력해지는 상황에서 억눌려있던 소비 심리가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것. 이에 출연자들은 저축과 소비, 양쪽 입장으로 나뉘어 이야기했다.  

인도 럭키는 저축을 해야한다는 입장이었다. 럭키는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을 모으는 쪽이 스트레스가 풀린다. 아침에 계좌를 확인했을때 숫자가 올라가면 스트레스 풀리는데, 줄어있으면 불안해진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양세형 역시도 "사실 코로나가 언제 끝날 줄 모르지 않나.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 것이다. 지금은 저축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알베르토는 소비를 해야한다면서 "코로나로 전세계가 불경기가 됐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나라에서도 재난지원금 등을 지급하면서 돈을 풀었다. 그 돈을 왜 풀었겠느냐. 돈을 써야 경제도 풀린다. 합리적인 소비는 좋다"는 입장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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