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 민·관 합동 점검

강한나2 2021. 6. 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는 하절기를 맞아 환경오염물질이 시가지로 확산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6월 7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동구 지역 대기 및 폐수 배출 업소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대기 및 폐수오염물질 배출 업소를 대상으로 배출 시설의 허가·신고 사항, 방지 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 및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는 하절기를 맞아 환경오염물질이 시가지로 확산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6월 7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동구 지역 대기 및 폐수 배출 업소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대기 및 폐수오염물질 배출 업소를 대상으로 배출 시설의 허가·신고 사항, 방지 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 및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주민 및 환경 기술인으로 구성된 민간 환경 감시단과 합동으로 배출 업소를 점검해 행정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대기 및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발견하거나 의심 징후가 있으면 환경 오염 상황실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