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혁신적 비즈니스 만들어야"..신한은행, O2O 추진단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비(非)금융 신사업을 전담할 'O2O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O2O 추진단은 첫 번째 과제로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인가받은 '음식 주문 중개 플랫폼' 구축을 전담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O2O 추진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해 혁신적 비즈니스를 만들자는 진옥동 은행장의 의지에 따라 신설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신한은행이 비(非)금융 신사업을 전담할 'O2O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O2O(Online to Offline)'는 전자상거래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신한은행은 O2O 추진단이 하나의 스타트업처럼 각종 플랫폼 구현에 필요한 상품 소싱(조달), 리스크(위험) 관리, 서비스 확장은 물론 플랫폼 개선에도 발 빠르게 대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O2O 추진단은 첫 번째 과제로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인가받은 '음식 주문 중개 플랫폼' 구축을 전담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O2O 추진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해 혁신적 비즈니스를 만들자는 진옥동 은행장의 의지에 따라 신설됐다"고 설명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