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게임문화교실 강사 워크숍

이다니엘 2021. 6. 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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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은 '2021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운영을 위한 강사 워크숍이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 제공 교육이다.

워크숍은 게임이해하기 및 게임 활용 코딩 교육에 대한 강사들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5월17일부터 6월3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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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은 ‘2021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운영을 위한 강사 워크숍이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 제공 교육이다. 전국 초·중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교 현장 수업은 7월부터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게임이해하기 및 게임 활용 코딩 교육에 대한 강사들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5월17일부터 6월3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8차시 교육과정에 따른 동영상 학습, 교수자와 강사 간 실시간 쌍방향 학습으로 구성됐다.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게임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한다는 취지다. 참여강사가 게임이해하기와 게임활용코딩 중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 이수하여 전문성을 강화하는 1강사 1강좌 책임제를 도입했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250명의 강사들은 수업역량과 적합성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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