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훈아' 이찬원, '갈무리' 무대 100만 뷰 돌파..제대로 우려낸 정통의 맛

이정범 2021. 6. 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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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유튜브의 '갈무리' 영상이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 13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인 '이찬원(일명 또튜브)'에 "이찬원 [갈무리]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영상 속에는 정통 트롯곡인 '갈무리'를 구수하게 열창하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갈무리' 영상 자막에도 '또훈아'라는 이찬원의 별명이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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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유튜브의 '갈무리' 영상이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 13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인 '이찬원(일명 또튜브)'에 “이찬원 [갈무리]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영상 속에는 정통 트롯곡인 '갈무리'를 구수하게 열창하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스터트롯' 경연이나 '사랑의콜센타' 선곡 시 유난히 나훈아 곡을 즐겨 선곡해 좋은 성과를 낸 이찬원. '갈무리' 영상 자막에도 '또훈아'라는 이찬원의 별명이 자주 등장한다.

실제, 이찬원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플레희리스또(10회)'에서 나훈아를 롤모델로 언급하기도 했다.

'트롯트 입덕을 부르는 노래'에서 제일 먼저 나훈아의 '18세 순이'를 추천하며, '너무 멋있다'고 팬심을 드러낸 것.

“트로트를 어떻게 하고 싶냐”라고 누가 물어보면 ”나훈아 선생님처럼 하고 싶다고 말하겠다”라고 강조한 이찬원.

그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노래하시는 모습 열심히 본받고 배우겠습니다”라는 영상 편지를 띄우며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훈아의 '18세 순이'로 '미스터트롯' 결승전 마스터 총점 1위를 받고 '미'로 등극해 화려하게 데뷔한 이찬원.

그는 현재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플레희리스또' , '화요청백전' 등 고정 프로그램 4개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이찬원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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