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번화가 행인들에 흉기 휘두른 남성.."2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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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안후이성 번화가에서 한 남성이 길을 가는 불특정 다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신경보와 펑파이 등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4시27분쯤 안후이성 안칭시 런민루 보행자 거리에서 일어났다.
한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마구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안칭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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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안후이성 번화가에서 한 남성이 길을 가는 불특정 다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신경보와 펑파이 등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4시27분쯤 안후이성 안칭시 런민루 보행자 거리에서 일어났다. 한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마구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안칭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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