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석굴암에 숨겨진 '일제 만행' 분노
전현무가 석굴암에 숨겨진 충격적 사연에 경악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7회에서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신라 보물 탐험을 펼치는 전현무 김종민유병재와 역사 마스터 심용환, 과학 마스터 김상욱의 모습이 전해진다. 역사와 과학의 크로스 배움 여행으로, 과학자의 눈으로 석굴암, 첨성대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색다른 볼거리, 배울거리를 선사한다.
전현무는 1500년 전 ‘신라인’으로 빙의한 채, 보물 탐험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꿀잼을 안길 예정이다. 전현무는 당시 신라인의 시선으로 경주의 보물들을 재해석해 심용환, 김상욱을 놀라게 만든다. 마스터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전신라 전현무의 창의력 넘치는 정답 행진에 배움의 열기는 더 뜨거워진다.
특히 전현무는 석굴암에 숨겨진 충격적 발견 스토리와 사연에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석굴암의 위대함에 반한 일제의 행동에 전현무는 “나 오늘 신라인으로 빙의됐다”며 일제 만행에 분노한다. 또 일제에 의해 정체불명 시멘트돔으로 복원된 석굴암의 모습에는 모두가 할 말을 잃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과연 어떤 충격적 스토리가 있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현무뿐 아니라 유병재, 김종민도 ‘신라인’에 과몰입한 배움 여행을 펼쳐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유병재는 신라 왕족에 심취한 모습으로 ‘신라의 달밤’을 열창해 모두를 부끄럽게 만드는가 하면, 김종민은 신라 유물 발굴 현장에서 매의 눈으로 보물을 찾아내는 뜻밖의 재능을 발휘한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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