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만 20년"..'51kg' 엄지원, 급빠 위한 특급 다이어트 (배우 엄지원)

김예나 2021. 6. 5.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지원이 남다른 자기관리를 드러냈다.

엄지원은 지난 4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을 통해 "드레스를 위하여 급빠를 실천하는 다이어트 10일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엄지원은 "오늘부터 백상 10days 준비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오랜만에 필라테스에 왔다"면서 몸매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엄지원은 "드레스 입기 전 운동하러 왔다. 한 20년 다닌 필라테스"라며 "한 달에 한 번 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엄지원이 남다른 자기관리를 드러냈다.

엄지원은 지난 4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을 통해 "드레스를 위하여 급빠를 실천하는 다이어트 10일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엄지원은 "시상식 10일 전부터 당일까지 어떤 것들을 준비하는지 담아봤어요. 배우 생활하면서 많은 시상식을 준비해봤지만 그 과정을 담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담아보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함께했는지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엄지원은 "오늘부터 백상 10days 준비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오랜만에 필라테스에 왔다"면서 몸매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로도 엄지원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12년째 관리 받는다는 두피 케어부터 15년째 다닌다는 네일샵 방문 등 시상식 준비를 위한 엄지원의 노력은 계속 이어졌다. 

시상식 당일 아침에도 엄지원은 필라테스장으로 향했다. 엄지원은 "드레스 입기 전 운동하러 왔다. 한 20년 다닌 필라테스"라며 "한 달에 한 번 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원은 약 20분 간 스트레칭과 간단한 필라테스를 하다가 "20년 중 제일 많이 왔다"고 스스로 기특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우 엄지원 유튜브 영상 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