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X키, 환상의 '브레인' 사제 콤비 등극 (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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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의 성시경X키가 완벽한 선생님-수제자의 호흡으로 정답을 완성했다.
그는 완벽한 유추로 '길을 걸을 때면'이라고 키워드를 던져 성시경과 '브레인' 사제 콤비로서의 활약을 펼쳤다.
이에 한해는 앞서 자신을 칭찬했던 성시경이 키에만 집중하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성 선생님' 성시경은 수제자 키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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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놀토'의 성시경X키가 완벽한 선생님-수제자의 호흡으로 정답을 완성했다.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의 두 번째 제시곡은 케이윌의 'Von Voyage'로, 정답 음식은 고등어 무조림이었다. 이에 성시경은 흔들리지 않는 논리적인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아무도 듣지 못한 단어 '종이컵', '온도'를 들으며 과감하게 찬스를 이용, '따뜻한 온도'라는 다섯 글자를 얻어 내자 출연진들은 그에 대해 "국어 쌤 같다" "천재다"며 감탄했다.
'성 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성시경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커피는 이미 있고 무엇을 하는 상황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출연진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정답을 유추하게 했다. 이 때, '키어로' 키가 등장해 수제자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완벽한 유추로 '길을 걸을 때면'이라고 키워드를 던져 성시경과 '브레인' 사제 콤비로서의 활약을 펼쳤다.
키는 오답 수를 보고 이번 라운드에 무조건 끝내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내가 왕이고 키가 장수라면 적장의 목을 베어오겠다는데 죽더라도 그냥 보내야한다"고 결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한해는 앞서 자신을 칭찬했던 성시경이 키에만 집중하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오답 수는 하나였다. 자신감을 얻은 키에 성시경은 재차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이에 붐이 "다른 학생도 밀어달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한해는 1학기 때 잘 했다. 될 학생을 밀어줘야 한다"고 말해 '웃픈' 상황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내 미손'이라는 전혀 다른 오답 구간을 제시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그러나 '키어로'다운 설득 화법에 모두가 동의했고, 이내 정답을 맞춰 "천재 둘이 있으니까 뭐든 된다", "저걸 어떻게 맞춰?"라는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성 선생님' 성시경은 수제자 키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등어 무조림 먹방을 선보이던 성시경은 한해의 언급도 빼놓지 않는 모습으로 '참 스승'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키도 잘했지만 앞으로 발전할 한해의 모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성 선생님만 있으면 어떤 명문학교도 필요 없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놀토'의 다음주 게스트는 트와이스의 사나X다현으로, 12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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