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언더커버' 측 "지진희 목숨 노리는 허준호, 무자비한 공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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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에서 배우 지진희가 생사의 기로에 선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측은 위기에 놓인 한정현(지진희 분)의 긴박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한정현, 오필재(권해효 분), 박원종의 속고 속이는 눈치싸움 끝에 태블릿 PC는 결국 다시 임형락의 손으로 들어갔다.
한정현은 임형락의 화수분 사업을 폭로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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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에서 배우 지진희가 생사의 기로에 선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측은 위기에 놓인 한정현(지진희 분)의 긴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연수(김현주 분)와 공수처 팀원들은 화수분 사업 조사에 돌입했다. 거액의 자금을 빼돌린 국정원 금융본부장 박원종(주석태 분)이 덜미를 잡혔고, 그는 임형락의 보복을 피하기 위해 결정적 '스모킹 건'인 태블릿 PC를 빼내어 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한정현, 오필재(권해효 분), 박원종의 속고 속이는 눈치싸움 끝에 태블릿 PC는 결국 다시 임형락의 손으로 들어갔다. 한편, 한정현은 위기를 맞았다. 고스트 요원 천우진(김동호 분)의 기습 공격에 쓰러지며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현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다.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 마주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임형락(허준호 분)이다. 앞서 김태열(김영대) 추모식에서의 만남과는 달리, 위선의 가면을 벗은 그는 살벌한 눈빛으로 상대를 위협하며 빌런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한정현은 임형락의 화수분 사업을 폭로한 장본인이다. 임형락의 분노가 극에 달한 만큼 무슨 짓을 벌일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임형락 손에 들린 총과 한정현 발목에 묶인 사슬, 완전히 포박당한 등 뒤로 흐르는 검은 강물은 한정현의 벼랑 끝 위기를 암시한다.
'언더커버' 측의 설명에 따르면 14회에서는 한정현이 임형락에게 위협을 당하고, 이에 자극받은 최연수가 전면에 나서 대가를 치르겠노라고 선전 포고한다. '언더커버' 제작진은 "한정현의 목숨을 노리는 임형락의 무자비한 공격이 펼쳐진다. 여기에 최연수까지 가세하며 역습과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오후 11시 방송.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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