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데려오지마"..'모모♥' 김희철, 기숙사 규칙 '당황' (아형)

하지원 2021. 6. 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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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희철이 기숙사에 여자친구를 데려오지 말자는 규칙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기숙사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같은 방을 쓰게 된 서장훈, 신동, 김희철, 민경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아가 신동은 기숙사 규칙으로 "김희철 침대에 눕거나, 화장품을 이용하거나 등 김희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기"를 언급하며 규칙을 잘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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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아는형님' 김희철이 기숙사에 여자친구를 데려오지 말자는 규칙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기숙사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같은 방을 쓰게 된 서장훈, 신동, 김희철, 민경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기숙사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정했다. 신동은 "사적인 통화는 나가서 하기"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여자친구 데려오지 말기"라고 말하며 김희철을 바라봤다.


서장훈 역시 "그건 해당사항이 있는 사람이 얘기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동은 김희철에게 "안 데려올 거야?"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난.."이라고 말하며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신동은 기숙사 규칙으로 "김희철 침대에 눕거나, 화장품을 이용하거나 등 김희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기"를 언급하며 규칙을 잘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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