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현충원 참배 "희생하신 분들 분노 않는 나라 만들겠다"
이정환 2021. 6.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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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다.
측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5일 현충원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 봉안실을 차례로 들러 헌화와 참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 대간첩작전 전사자 유족 등을 만나 위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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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글 남겨.. 향후 공개적인 행보 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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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윤 전 총장 지인 제공) |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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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쓰고 있다. (윤 전 총장 지인 제공) |
ⓒ 연합뉴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다.
측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5일 현충원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 봉안실을 차례로 들러 헌화와 참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글을 남겼다.
향후 공개적인 행보를 예고하는 글로도 해석된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 대간첩작전 전사자 유족 등을 만나 위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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