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홍은희X서도진, 돌발 포옹.. 키스 1초 전

이서은 2021. 6. 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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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홍은희X서도진의 '키스 1초 전' 포옹의 순간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이하 '광자매')의 홍은희와 서도진이 화려하고 널찍한 펜트하우스에서 '돌발 포옹'을 나누며 러브라인 급물살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홍은희와 서도진이 '돌발 포옹'에 이어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키스 1초전'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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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광자매' 홍은희X서도진의 '키스 1초 전' 포옹의 순간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이하 '광자매')의 홍은희와 서도진이 화려하고 널찍한 펜트하우스에서 ‘돌발 포옹’을 나누며 러브라인 급물살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남(홍은희)이 황천길(서도진)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서서히 빠져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천길은 이광남의 가방에 몰래 삼백만 원을 넣어둬 이광남이 발레 교습을 받을 수 있게 돕는가 하면, “나한테 기대도 돼”라며 힘들어하는 이광남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그러나 이광남과 식사를 하던 중 걸려온 전화를 멀찍이서 받은 황천길은 “모든 일엔 순서가 있는 법. 기다려”라며 이광남 앞에서와는 다른 표정을 지어 의문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홍은희와 서도진이 ‘돌발 포옹’에 이어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키스 1초전’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황천길이 자신의 펜트하우스로 이광남을 데려간 장면. 이광남은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며 규모에 놀라워하고, 황천길은 이광남을 뒤에서 지그시 바라보며 웃어 보인다. 이어 한참 대화를 나누던 황천길이 애정을 고백하며 이광남을 살포시 껴안고, 이내 이광남에게 키스하려는 듯 점점 얼굴로 다가가는 것. 새로운 사랑이 예고되면서, 이광남이 배변호(최대철)를 잊고 드디어 정착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홍은희와 서도진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이 ‘오케이 광자매’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환기시켜 주고 있다”며 “뭔가 의심스런 정황을 내비치고 있는 황천길의 진심은 무엇일지, 이광남은 황천길과 새로운 사랑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광자매'는 5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오케이 광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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