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김서형-박원숙, '살얼음판' 효원가(家) 회동

이서은 2021. 6. 5.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인'의 효원家(가) 식구들이 모인 심상치 않은 가족 만찬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희수(이보영 분) 부부, 정서현(김서형) 부부, 왕사모 양순혜(박원숙)와 더불어 둘째딸 한진희(김혜화) 내외까지 참석,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님을 예감케 한다.

특히 서희수는 가족들 속 유일하게 미소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무엇보다 이번 자리는 효원家 한회장(정동환)이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한 이후 가족들의 첫 만남이기에 더 긴장감을 드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마인'의 효원家(가) 식구들이 모인 심상치 않은 가족 만찬 현장이 포착됐다. 

5일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마인'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희수(이보영 분) 부부, 정서현(김서형) 부부, 왕사모 양순혜(박원숙)와 더불어 둘째딸 한진희(김혜화) 내외까지 참석,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님을 예감케 한다.

특히 서희수는 가족들 속 유일하게 미소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편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홀로 침착하게 기품을 지키고 있는 서희수가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것. 여기에 남편인 한지용(이현욱)조차 모르는 서희수의 변화와 결심을 공유한 정서현의 표정 역시 의미심장하다. 


무엇보다 이번 자리는 효원家 한회장(정동환)이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한 이후 가족들의 첫 만남이기에 더 긴장감을 드높인다.머릿속으로 복잡한 계산 중인 가족들의 눈빛 속에서 첨예한 신경전이 느껴지는 터. 

이에 과연 한회장이 남긴 유언장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유언장에 따라 청렴한 척 했지만 사실 효원 그룹 황제의 자리를 노렸던 한지용과 그런 그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남매들 간의 갈등이 심화될 조짐이 읽히고 있다. 또한 다른 싸움을 준비 중인 서희수와 든든한 조력자 정서현까지 그들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인'은 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마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