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데프콘, 가발 벗겨져 당황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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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데프콘이 가발이 벗겨져 웃음을 자아냈다.
MC 조이는 "시대를 앞서가는 데뷔 10년 차 중견 가수 형돈이와 대준이를 만나보겠다"라고 소개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첫번째 타이틀곡은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이른 노래'가 있다"고 해다.
정형돈은 "보컬로 승부하는 그룹이 되겠다"라며, 데프콘은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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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 데프콘이 가발이 벗겨져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잭&드미츄리'로 컴백했다.
MC 조이는 "시대를 앞서가는 데뷔 10년 차 중견 가수 형돈이와 대준이를 만나보겠다"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MC들과의 인터뷰에 등장해 고개를 깊이 숙여 인사를 했다.
이때 데프콘의 가발이 벗겨졌다. 두 사람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도 놀라며 웃어 보였다.
정형돈은 "1년 7개월 만에 돌아왔다. 기쁩니다"라고 외쳤다. 데프콘 "많이 사랑해 달라. 해외에 계신 팬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해외 진출의 첫 발걸음이 될 신곡은 더블 타이틀곡이라고 한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첫번째 타이틀곡은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이른 노래'가 있다"고 해다.
메인 보컬이 누구냐고 묻자 데프콘은 "엊그저께 내가 당첨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난 비주얼 센터"라고 덧붙였다.
정형돈은 "보컬로 승부하는 그룹이 되겠다"라며, 데프콘은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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