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2021 난징 테크 위크, 이달 난징에서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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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중국 2021년 6월 5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1~25일에 세계의 관심이 다시 한번 난징으로 쏠린 전망이다. 2021 난징 테크 위크(Nanjing Tech Week)가 "새로운 개발 패턴 아래 도시 혁신(Urban Innovation under the New Development Pattern)"이라는 주제로 중국 난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난징 테크 위크에서는 "새로운 단계,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패턴 및 새로운 여정(New Stages, New Ideas, New Patterns, and New Journeys)"에 초점을 맞춰, 사려 깊고 따뜻하며 효과적인 기술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위는 혁신 도시 건설을 도모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에 처음 개최된 "난징 테크 위크"는 난징이 세계적인 혁신 네트워크로 통합되고, 국제적인 "교우 범위"를 확장하고자 적극적으로 기획한 브랜드 활동이다. 2019년에 "혁신적인 난징, 무한한 기회(Innovative Nanjing, Unlimited Opportunities)"에서 시작해 2020년 "도시 혁신의 이해(Understanding Urban Innovation)"를 거쳐 올해 "새로운 개발 패턴 아래 도시 혁신(Urban Innovation under the New Development Pattern)"에 이르기까지, 난징은 도시 혁신 경로를 모색하고, 함께 미래를 그리도록 세계인을 초청한다.

올해는 난징을 혁신 도시로 건설하기 시작한 지 4년째 되는 해다. 난징 테크 위크는 난징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혁신 도시 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왔다. 난징은 중국의 전국 혁신 도시 역량 평가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난징 테크 위크의 설립 의도와 이를 이어가는 특징은 국제적인 교우 범위 확장이다. 올해 난징은 도시 혁신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확장하고자 국제 혁신 자원 모음과 도시 협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현장 + 온라인" 형태로 일련의 도시 정상회의와 활동을 개최함으로써 T20 세계 도시 혁신 연맹을 연계하고, 세계를 혁신과 연결하는 한편, 미래를 마주 봄으로써 난징의 혁신적인 개발 "다보스"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을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T20 국제 도시 지배구조 포럼(T20 International Urban Governance Forum), PNP 중국 혁신 생태 회의(PNP China Innovation Ecological Conference), 중국 난징 주간(China Nanjing Week), 중국-프랑스 혁신 개발 회의(Sino-French Innovation Development Conference) 등이 포함된다. 또한, 러시아, 호주, 영국, 일본,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한국, 독일, 싱가포르를 포함해 뿌리 깊은 나라에서 다양한 국가 행사를 개최하고, 기술 정상회의, 지역 협력 정상회의, 산업 도킹 활동을 포함한 100여 개의 테마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양쯔강 삼각주 통합과 난징 대도시 지역, 난징 자유무역지구, Zidong 과학기술혁신지구, 기타 혁신적인 협력 지역 개발 전략을 도모할 예정이다. 난징은 혁신과 창업 대회인 "China Gate Master" 시리즈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The Organizing Committee of Nanjing Tech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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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