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찾아가는 역사문화해설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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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이달부터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역사문화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단체 현장학습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전문 역사문화해설사가 관내 학교로 찾아가 지역의 역사문화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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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이달부터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역사문화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단체 현장학습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전문 역사문화해설사가 관내 학교로 찾아가 지역의 역사문화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항기 근대건축물 체험 키트도 함께 제공해 재미와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중구 문화관광과 관광팀(전화 032-773-7511∼2)으로 신청하면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는 근대기 세계 각국의 영사관을 설치할 만큼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역사의 장이었으므로 지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통합적으로 배움으로서 애향심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글로벌 역사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다"며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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