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찾아가는 역사문화해설사 운영

박다영2 2021. 6. 3.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이달부터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역사문화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단체 현장학습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전문 역사문화해설사가 관내 학교로 찾아가 지역의 역사문화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이달부터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역사문화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단체 현장학습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전문 역사문화해설사가 관내 학교로 찾아가 지역의 역사문화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항기 근대건축물 체험 키트도 함께 제공해 재미와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중구 문화관광과 관광팀(전화 032-773-7511∼2)으로 신청하면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는 근대기 세계 각국의 영사관을 설치할 만큼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역사의 장이었으므로 지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통합적으로 배움으로서 애향심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글로벌 역사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다"며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