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강한나2 2021. 6. 3.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 유근기 군수가 6월 2일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근기 군수는 창의 교육 정책 추진 성과가 돋보여 행정효율성 제고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유근기 군수는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 지수 1위 곡성군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군 유근기 군수가 6월 2일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총 7개 분야(주민 생활 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 역량 증진, 분권 자치 강화, 지역 활력 증대, 미래 개척, 코로나19 대응)로 진행됐다.

유근기 군수는 창의 교육 정책 추진 성과가 돋보여 행정효율성 제고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민선 6기와 7기를 연임하고 있는 유근기 군수는 민선 7기 들어 핵심 시책으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주민들이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고 도시로 갔던 젊은이들이 곡성의 교육이 좋아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두가 학습에 참여하는 배움 중심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해 곡성군 전역을 자연 속 창의 교육의 무대로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의 특화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눈에 띈다.

곡성군,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사회가 교육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지역 사회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에 나선 것이다.

그 결과는 전국 최초 민관학 교육협업기관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출범으로 가시화됐다.

재단은 현재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 협력하며 다양한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 지수 1위 곡성군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