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MC 군단 합류.."은지원은 늙은 피, 나는 젊은 피" (벌거벗은 세계사)

강현진 2021. 6. 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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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시즌 2의 문을 활짝 열었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저는 세계사에 관심이 많고, 혼자 여행을 많이 다닌다"며 "직접 유튜브를 통해 역사를 많이 찾아본다"라고 본인 피셜 역사 마니아라고 밝혔다.

실제 규현은 역사면 역사, 문화면 문화, 뇌섹돌답게 뿜어내는 세계사 TMI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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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 2의 문을 활짝 열었다.

1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인문학 연구원을 맡고 있으며, 서양 고전학 협동과정에서 그리스 로마 고전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는 김헌 교수가 로마제국의 네로 황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안전하게 세계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온텍트 세계사 여행, 각 분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로 모두를 홀린 예능이 새롭게 돌아왔다.


2달 만에 떠나는 히스토리 투어를 시작한 MC 은지원은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주변에서 이 프로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다"며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되는게 아닌데"라며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의 제작을 기다렸음을 전했다.

이에 규현이 "형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냐"라며 놀라워하자 언짢아진 은지원이 "누구세요"라고 묻자 이혜성은 "아이돌이다"라며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의 저격에 당황한 규현은 "예? 저요? 저는 젊은 피다"라며 은지원을 손으로 가리키며 "늙은 피"라고 말해 은지원을 저격했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저는 세계사에 관심이 많고, 혼자 여행을 많이 다닌다"며 "직접 유튜브를 통해 역사를 많이 찾아본다"라고 본인 피셜 역사 마니아라고 밝혔다.

실제 규현은 역사면 역사, 문화면 문화, 뇌섹돌답게 뿜어내는 세계사 TMI를 가지고 있다. 또, '신서유기'를 통해 은지원과의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여 앞으로 보여질 그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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