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사업했다가 쫄딱 망해..♥차인표가 '잃을 돈 없다'고" (금쪽수업)

김예은 2021. 5. 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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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사업을 하다 망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날 신애라는 자신의 부캐릭터가 있었다며 "중간에 사업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우리 남편이 '더 이상 잃을 돈이 없다. 그만 두자'고 해서 아쉽지만 접었다"는 말로 사업을 하지 않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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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애라가 사업을 하다 망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날 신애라는 자신의 부캐릭터가 있었다며 "중간에 사업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이들이 웃으면서 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 건물에서 음악도 배우고 미술도 배우고 놀기도 하는 그런 걸 만들었는데 쫄딱 망했다. 왜냐면 초등학교 아이들이 다니길 바랐는데 부모님들은 국영수를보내야했기 때문에 예체능을 보낼 필요가 없는 거였다. 그러다보니 영유아 어머니들이 데려오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남편이 '더 이상 잃을 돈이 없다. 그만 두자'고 해서 아쉽지만 접었다"는 말로 사업을 하지 않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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