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새벽, 혈액암 투병 2년만에 사망..향년 30세
홍수민 2021. 5. 30. 16:47

뷰티 유튜버 새벽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빛나고 소중했던 나의 오랜 친구이자 소속 크리에이터 새벽, 이정주가 오늘 아침 별이 되었다"고 알렸다.
김 대표는 " 이 슬픔과 황망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7년 전 '차장님' 하며 밝게 인사를 나눈 인연을 시작으로 우리는 참 많은 것을 나눴다. 기쁨과 슬픔, 도전과 성취, 고통과 행복을"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의 밝은 미소와 명랑한 목소리, 아름다운 눈빛이 형형하다"며 "오랜 투병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 용기와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새벽.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기도하겠다.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뷰티 유튜버로 활동했던 새벽은 2019년 2월 림프종 혈액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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