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김정은, ♥재미교포 남편과 럭셔리 요리 "한국인은 매운맛"

황수연 2021. 5. 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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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op chili만 있으면 저는 끝없이 먹을 수 있음! 한국인은 역시 매운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정은은 홍콩의 한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먹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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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op chili만 있으면 저는 끝없이 먹을 수 있음! 한국인은 역시 매운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정은은 홍콩의 한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먹고 있다. 맞은편 스티커로 가려진 인물은 남편으로 추측된다. 행복한 미소를 짓는 김정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지난해 MBN '나의 위험한 아내'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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