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전동보장구 야광 반사판 지원

박다영2 2021. 5.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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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고령 어르신, 장애인 등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야광 반사판을 지원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26일 강화군장애인복지관에서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및 군의원, 강화경찰서 서민 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어르신, 장애우 등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동보장구에 야광 반사판을 부착하는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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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고령 어르신, 장애인 등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야광 반사판을 지원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26일 강화군장애인복지관에서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및 군의원, 강화경찰서 서민 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어르신, 장애우 등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동보장구에 야광 반사판을 부착하는 행사를 했다.

최근 고령 어르신, 장애인 등의 이동 수단으로 '전동휠체어'가 주목받고 있으나 교통사고 위험에는 무방비로 노출돼 종종 큰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야광 반사판을 제작해 강화군장애인복지관과 읍·면을 통해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된 야광 반사판은 시각효과와 반사 성능이 뛰어나 저녁 시간대에 도로 위를 이동하는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교통안전을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조성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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