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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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국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근거 기반의 의료 서비스 제공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평가 대상은 의원 급 이상 의료기관 455곳이다.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은 "1차 평가부터 우수한 성적 획득으로 본원의 역량을 평가받아 기쁘다"며 "언제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정부성모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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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국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근거 기반의 의료 서비스 제공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평가 대상은 의원 급 이상 의료기관 455곳이다. 평가 기간은 2019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의 입원·진료를 대상으로 한다.
평가 항목은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 정신요법 실시 횟수, 개인정신치료 실시 횟수 등 8개의 평가 지표와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퇴원 시 환자경험도 조사 실시율의 2개 모니터링 지표로 구성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전국 종합 점수 전체평균 61.7 점 대비 85.0점을 획득함으로써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과 퇴원 시 환자경험도 조사 실시율 항목에서 만점인 100점을 획득, 각 항목의 전체 평균 점수가 60점대에 불과한 것에 대비해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은 “1차 평가부터 우수한 성적 획득으로 본원의 역량을 평가받아 기쁘다”며 “언제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정부성모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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