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면 균형기업 대표 박균문, 마스크 2만4천 매 기부

강한나2 2021. 5.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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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자은면 균형기업 박균문 대표는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의 염원을 담은 덴탈마스크 2만4천 매를 자은면에 기증했다.

신안군 자은면에서 건설업을 하는 박균문 대표는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돼 우리가 모두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은면에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며 "이번 기증이 자은면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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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자은면 균형기업 박균문 대표는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의 염원을 담은 덴탈마스크 2만4천 매를 자은면에 기증했다.

신안군 자은면에서 건설업을 하는 박균문 대표는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돼 우리가 모두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은면에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며 "이번 기증이 자은면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 실천을 솔선수범해 자은면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집단발생 등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 지원으로 군민 건강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기증받은 마스크는 신안군 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을 통해 면민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배부해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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