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9시까지 170명 확진..전날보다 74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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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시는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급감한 것은 공휴일(석가탄신일)이었던 전날 검사 인원이 평소보다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07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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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시는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9일) 잠정치 244명보다 74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가 급감한 것은 공휴일(석가탄신일)이었던 전날 검사 인원이 평소보다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19일 검사 인원은 1만9174명으로, 전날(18일) 3만4532명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주 14일 254명까지 늘었다가 주말 검사 인원이 감소하면서 16∼17일 100명대로 줄었다. 이번 주 평일인 18일 다시 249명으로 급증해 19일까지 이틀 연속 2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07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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