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어릴적' 첼시팬에 '1,27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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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제이든 산초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더 선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첼시가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첼시의 감독인 투헬이 과거부터 산초의 팬이었다고 전했다.
더 선은 산초가 첼시의 팬인 점이 첼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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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첼시가 제이든 산초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더 선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첼시가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첼시는 약 1,279억원(8,000만 파운드)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이든 산초는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목표라고 전해진다.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출신으로 2016년부터 맨체스터 시티 18세 이하 팀에서 활약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17년부터는 23세 이하 팀에서도 활약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1군 출장을 약속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영국 국적의 윙어인 산초는 독일 무대를 휩쓸었다. 2018/19시즌 리그에서 12골 1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과 같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그를 원해왔다. 첼시가 이 클럽들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다.
더 선은 첼시의 감독인 투헬이 과거부터 산초의 팬이었다고 전했다. 산초가 확실한 마무리 역할과 더불어 다른 선수들의 득점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 선은 산초가 첼시의 팬인 점이 첼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팬이었던 클럽을 위해 뛸 수 있는 기회에 산초가 첼시를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sports@xports.com / 사진= 산초 개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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