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자원봉사센터, 소상공인 응원활동 '우리가 남이가'

부산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영식)는 소상공인 응원활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5월 13일 소상공인 응원활동캠페인을 대연동 못골시장에서 진행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은 남구 지역화폐인 오륙도페이와 공공배달앱 '어디go' 홍보 및 준비한 키트를 전달하였으며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6월에 코로나19로 사정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캠페인이 진행되며 이후에 비대면 택배 업무량이 늘어난 택배 기사님들을 위한 응원캠페인 활동 등 총 세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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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