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일과 가정의 양립 '가족 사랑의 날' .. 매주 수요일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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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가정의 달 5월을 지내며 '가족사랑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봤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이다.
이 날은 "바쁜 주 중에 수요일 하루라도 정시에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여 전국의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 로 정하여 정시 퇴근 후 가족과 함께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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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이다. 가족과 함께 하는 날로 정부가 정한 것이다. 그럼에도 제대로 실천하거나 이해하는 국민은 많지 않은 듯 하다. 홍보 부족 탓도 있겠지만 관심부족이 더 큰 듯하다.
이 날은 "바쁜 주 중에 수요일 하루라도 정시에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여 전국의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자. 가족사랑은 ‘나부터 시작하는’ 우리 가족 실천 약속이다.
먼저 대화, 놀이 등으로 매일 30분 이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또, 매월 1일 이상 가족과 함께 데이트한다.
아울러, 매주 2회 이상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 또한, 매년 4회 이상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일터에선 ‘알찬 일과, 정시 퇴근 일터 만들기’ 실천 약속을 한다.
실천사항으로 먼저, 알찬 일과로 정시 퇴근을 실천한다. 또, 사회 공헌 활동을 시행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한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 로 정하여 정시 퇴근 후 가족과 함께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직장 탐방, 가족 친화교육 등 가족까지 배려하는 활동을 마련한다.
19일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또한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날이다.
매주 수요일엔 건강가정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모두가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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