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반반가스집 메마른 밑반찬에 "마음이 떴다" (골목식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목식당' 백종원이 반반가스집 사장님의 마음 상태를 지적했다.
백종원은 반반가스집 사장님의 음식을 맛봤다.
이후 백종원은 돈가스 맛을 봤고, 이에 대해 "돈가스가 느끼한데 소스 때문에 더 느끼하다. 딱 중간 정도의 맛이다. 그런데 기본은 되는 것 같다. 경양식과 일본식 중 선택을 하는 게 나은 것 같다. 근데 사장님 마음이 다른 데 가 있는 것 같다.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랑 오이지가 말라있는 상태다. 넋이 나간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반반가스집 사장님의 마음 상태를 지적했다.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3번째 골목 '부천 카센터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반가스집'이 처음 등장했다. 반반가스집은 일본식 돈가스에 경양식 소스를 사용했다. 백종원은 반반가스집 사장님의 음식을 맛봤다. 하지만 백종원은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상황실로 이동하던 사장님을 호출해 "고기가 덜 익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시청자들에게 "등심 돈가스는 완전히 고기가 익기 바고 직전이 가장 부드럽고 식감도 좋다. 살짝 덜 일은 것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완전히 안 익은 것도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백종원은 돈가스 맛을 봤고, 이에 대해 "돈가스가 느끼한데 소스 때문에 더 느끼하다. 딱 중간 정도의 맛이다. 그런데 기본은 되는 것 같다. 경양식과 일본식 중 선택을 하는 게 나은 것 같다. 근데 사장님 마음이 다른 데 가 있는 것 같다.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랑 오이지가 말라있는 상태다. 넋이 나간 상태"라고 지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이어트 대성공' 고현정, 리즈 미모 찾고 시상식 올킬
- 임창정 아들, 잘생겨서 난리…생일 파티 사진 공개
- 박신영, 교통사고 사망 블랙박스 영상 '참혹'
- 아이돌 라이브 도중 나체 사진 잔뜩 노출돼 '발칵'
- 블핑 제니, 속옷을 왜 거기에? 급이 다른 노출 '헉'
- 손예진 "♥현빈, 선비 같은 인격에 반해…믿음직스럽고 잘 생겼다" [엑's 이슈]
- 걸그룹 공연 중 팬이 던진 '부채'가 얼굴로…'위험천만' 행동 사과 [엑's 이슈]
- [단독] 용준형, 알고보니 'MC몽 사단'…빅플래닛家 '♥현아와 결혼설' 수습 중
- 남보라, 세상 떠난 동생·발달장애 동생…13남매 장녀 책임감ing [엑's 이슈]
- 워터밤·'인기가요' MC→'편스토랑'까지…데드풀·울버린, 내한의 신기원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