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김승우 "♥김남주는 평생 계약"..계약금은 '모르쇠'(라스)

김미지 2021. 5. 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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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가 소속사 대표 활동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김승우는 현재 소속사 더퀸AMC의 대표를 맡고 있다.

소속배우 예지원은 "(김승우가) 우리 회사 대표님인지 몰랐다. 2년 뒤에 알았다. 내 스케줄 다 알고 있고 뭐 가지고 다니고 취향까지 알길래 봤더니 우리 대표님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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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승우가 소속사 대표 활동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김승우는 "토크쇼,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 시사예능도 했다. 이제 하나 남은 건 '라디오스타' 하나다. 국진이 형 오래했다. 식상하다"고 저격했다.


김승우는 현재 소속사 더퀸AMC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전에 계약했던 김정태, 이태성, 오만석이 아직도 있냐는 질문에 김승우는 "다 나갔다"고 씁쓸하게 이야기했다.

소속배우 예지원은 "(김승우가) 우리 회사 대표님인지 몰랐다. 2년 뒤에 알았다. 내 스케줄 다 알고 있고 뭐 가지고 다니고 취향까지 알길래 봤더니 우리 대표님이더라"고 말했다.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도 소속돼있다며 "평생이다. (결혼) 도장 찍지 않았나"라고 즐거워했다. 그러나 계약금이 있냐는 질문에는 모르쇠를 하며 "다른 회사에는 그런 게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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