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향후 10대가 파산"..450억 경매가에 '깜짝' (그림도둑들)

하지원 2021. 5. 19.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홍철이 모네 작품의 경매가에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된 JTBC '그림도둑들'에서는 양정무 교수가 미술계에 핫한 이슈를 소개했다.

이날 양정무교수는 "미술 경매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라며 "모네가 지베르니에서 그린 그림 '수련 연못'이 경매에 출품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정무 교수는 "경매 시작가가 450억 원이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노홍철이 모네 작품의 경매가에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된 JTBC ‘그림도둑들’에서는 양정무 교수가 미술계에 핫한 이슈를 소개했다.

이날 양정무교수는 "미술 경매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라며 "모네가 지베르니에서 그린 그림 '수련 연못'이 경매에 출품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정무 교수는 "경매 시작가가 450억 원이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드눈 순간 향후 10대가 파산이다"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50만 원부터는 들어볼 만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 사례가 있냐"라고 물었다. 양정무 교수는 "그런 사례들이 있다. 경매 회사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보고 해결한다"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