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PSG-바르샤가 레반도프스키 원한다
이은경 2021. 5. 19. 16:56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이 18일(현지시간) 인터넷판 기사로 “세 개의 톱 클럽들이 레반도프스키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40골을 기록 중이다. 역대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골 타이 기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을 앞세워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3관왕에 올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레반도프스키를 노리는 팀이 첼시, 파리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PSG는 킬리안 음바페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에 대비해 레반도프스키를 노리고 있다.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원톱 스트라이커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레반도프스키가 최적의 선수라고 지목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가 프리메라리가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구단 사정상 레반도프스키의 이적료와 연봉을 맞춰줄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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