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분기 매출4610억. 해외 매출 비중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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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는 2021년 1분기에 매출 4,610억 원, 영업이익 2,272억 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매출 규모는 코로나19 영향이 극대화됐던 전년 1분기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전 분기 매출보다는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 또한 전분기 926억 대비 1,346억 확대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이 직접 서비스하는 국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는 성과를 나타내며 인기 게임으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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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는 2021년 1분기에 매출 4,610억 원, 영업이익 2,272억 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매출 규모는 코로나19 영향이 극대화됐던 전년 1분기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전 분기 매출보다는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 또한 전분기 926억 대비 1,346억 확대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4,390억 원으로 94% 이상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누적 가입자도 10억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출시 3년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콘텐츠 다양화 및 사업 모델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비중이 확대되며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크래프톤이 직접 서비스하는 국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는 성과를 나타내며 인기 게임으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새로운 게임으로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할 계획이다. 펍지 스튜디오에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글로벌(중국, 인도, 베트남 제외) 사전예약 실시 43일 만에 예약자 수 1,0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블루홀 스튜디오의 PC MMORPG 엘리온을 하반기 중에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출시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사전예약을 인도에서 지난 18일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 IP에 호응을 보내준 인도 이용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선보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인도에서만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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