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연속 골든글러브' 에데르송, 이제 체흐-레이나-조하트 기록에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데르송 맨체스터시티 골키퍼가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골든글러브는 한 시즌 가장 많은 무실점 경기를 치른 골키퍼가 받는 상이다.
일단 2021-2022시즌도 골든글러브스를 수상하며 3시즌 연속 수상자에 도전한다.
체흐의 24경기 무실점 경기도 도전해볼 만한 기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에데르송 맨체스터시티 골키퍼가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골든글러브는 한 시즌 가장 많은 무실점 경기를 치른 골키퍼가 받는 상이다. 에데르송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 출전해 1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잔여 경기에 따라 19회로 늘 수 있다.
가장 큰 경쟁자였던 첼시의 에두아르도 멘디 골키퍼가 한국시간으로 19일 열린 EPL 37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실점하면서 잔여 경기에선 좁힐 수 없게 됐다. 멘디 골키퍼는 16번의 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클린시트 수상은 2004-2005시즌부터 시작됐다. 초대 수상자인 피터 체흐(당시 첼시)가 24경기 무실점 경기를 만들며 이 부문 기록 보유자다. 페페 레이나(당시 리버풀)와 조하트(당시 맨체스터시티)는 각각 세 시즌 연속 최다 클린시트를 달성해 기록을 가지고 있다.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자는 체흐와 조하트다. 두 선수 모두 4시즌 최다 무실점 시즌을 보낸 바 있다. 에데르송이 도전할 수 있는 기록은 총 세 가지다. 일단 2021-2022시즌도 골든글러브스를 수상하며 3시즌 연속 수상자에 도전한다. 체흐의 24경기 무실점 경기도 도전해볼 만한 기록이다. 마지막으로 EPL에 오래 머문다면 골든글러브 최다 기록 보유도 도전해볼 만하다.
2017년 맨시티에 입단한 에데르송은 벌써 팀의 리그 3번째 우승을 도우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사진=맨체스터시티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축구계 최악의 막장 불륜 '동생 아내' vs '동료 여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약혼 '골인'...사촌누나가 새엄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남심을 흔든 日 대표팀 MF 아내...그라비아 출신 마노 에리나는 누구?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억울해서 어쩌나' 손흥민이 만든 토트넘 수익, 무리뉴에게 바친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장백지도 놀랄 한국의 여자 축구 선수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안지현 치어리더의 축구장 룩’ 수원FC 합류 기념 사진 공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소속사로부터 ‘인종차별 온상 SNS 보이콧’ 동참 호소 받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영상] 손흥민이 어려서부터 다이버? 무례한 영국인들의 SON 죽이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UCL 결승 진출 실패’ 네이마르, 연봉 삭감 감수하고 바르셀로나 이적 희망 - 풋볼리스트(FOOTBALL
- 손흥민 “나에게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세계 최고”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