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담원 기아, 펜타넷 꺾고 럼블 1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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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가 럼블 스테이지를 1위로 완주했다.
담원 기아는 19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Laugardalshöll)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MSI 럼블 스테이지 5일차 경기에서 펜타넷.
담원 기아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8승2패의 성적을 수확, 7승3패의 로열 네버 기브업(RNG, 중국)을 제치고 1위로 마무리했다.
담원 기아가 라인전 단계부터 펜타넷을 거세게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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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가 럼블 스테이지를 1위로 완주했다.
담원 기아는 19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Laugardalshöll)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MSI 럼블 스테이지 5일차 경기에서 펜타넷.지지(오세아니아)를 완파했다. 담원 기아는 럼블 스테이지에서 8승2패의 성적을 수확, 7승3패의 로열 네버 기브업(RNG, 중국)을 제치고 1위로 마무리했다.
양 팀의 실력 격차가 커 일방적인 게임이 펼쳐졌다. 담원 기아가 라인전 단계부터 펜타넷을 거세게 압박했다. ‘칸’ 김동하(리 신), ‘쇼메이커’ 허수(조이)가 상대 라이너를 압도해 쉽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담원 기아는 협곡 곳곳에서 킬을 따냈다. 24분경 큰 어려움 없이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재정비 후 바텀으로 진격한 이들은 사상자 없이 에이스를 띄우고, 미니언 대군과 함께 펜타넷의 넥서스를 철거했다. 경기 시작 후 27분 만이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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