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특급' 최정, 역대 첫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김윤일 2021. 5. 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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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살아있는 최정(34)이 KBO리그 최초로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최정은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서 5-3으로 앞선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한편, SSG는 최정의 홈런포에 힘입어 KIA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7-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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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살아있는 최정(34)이 KBO리그 최초로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최정은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서 5-3으로 앞선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린 최정은 10년 연속 10개 이상의 홈런을 터뜨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고 기록은 15년 연속으로 최정을 포함해 장종훈과 양준혁이 나란히 지니고 있었다.
한편, SSG는 최정의 홈런포에 힘입어 KIA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7-5로 승리했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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