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241명 확진..전날 比 75명↑

이동우 2021. 5. 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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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172명, 11일 223명이었다.

이달 들어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주중 평일에는 대체로 200명대를 유지하고 주말·주초나 공휴일 다음 날에는 100명대로 내려가는 패턴이다.

최근 보름간(3∼17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06명,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3만330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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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7일) 166명보다 75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11일) 216명보다 25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172명, 11일 223명이었다.

이달 들어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주중 평일에는 대체로 200명대를 유지하고 주말·주초나 공휴일 다음 날에는 100명대로 내려가는 패턴이다.

최근 보름간(3∼17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06명,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3만3304명이었다. 주말인 15일과 16일의 검사 인원은 2만4702명, 1만7068명으로 평상시보다 적었으나 월요일인 17일에는 3만5823명으로 증가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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