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해볼까 해"..'멸망' 박보영, 서인국과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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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탁동경은 "그래서 말인데 널 사랑해볼까 해. 그럼 나는 아무것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 테니까"라며 선언했다.
멸망은 탁동경을 끌어안았고, "그럼 제대로 하자. 날 위해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어질 만큼. 어떻게. 키스라도 할까?"라며 여유를 부렸다.
탁동경은 "난 할 거야. 해야 되니까"라며 다짐했고, 멸망은 "이리 와, 그럼"이라며 자신의 방 안으로 들어갔다.
결국 멸망과 탁동경은 등을 맞대고 나란히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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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4회에서는
이날 탁동경은 "그래서 말인데 널 사랑해볼까 해. 그럼 나는 아무것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 테니까"라며 선언했다.
멸망은 탁동경을 끌어안았고, "그럼 제대로 하자. 날 위해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어질 만큼. 어떻게. 키스라도 할까?"라며 여유를 부렸다.
탁동경은 멸망을 밀쳐냈고, 멸망은 "죽을 작정하고 덤비던 애는 어디 갔냐?"라며 비아냥거렸다.
탁동경은 "안 잊을게. 안 잊는다고. 오늘 일. 안 잊고 꼭 돌려줄게. 너한테"라며 쏘아붙였고, 멸망은 "죽이려던 거? 아니면 살리려던 거?"라며 물었다.
탁동경은 "둘 다. 열쇠가 여기 있었네. 들어와. 아니면 도망가든지"라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탁동경은 이불을 바닥에 깔았고, "같이 자자. 그럼 그냥 같이 좀 붙어 있자. 베개 가져와"라며 못박았다.
멸망은 "아까부터 진짜 까부네. 넌 나 사랑 못 해. 어떤 인간도 그런 적 없어. 모두 날 원망하거나 날 원하지. 사랑하지 않아"라며 털어놨다.
탁동경은 "난 할 거야. 해야 되니까"라며 다짐했고, 멸망은 "이리 와, 그럼"이라며 자신의 방 안으로 들어갔다. 멸망은 "네 발로 들어왔어. 후회하지 마"라며 경고했고, 탁동경은 "후회 좀 하면 어때. 어차피 죽을 거"라며 침대에 누웠다.
결국 멸망과 탁동경은 등을 맞대고 나란히 누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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