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다이어트 후 남다른 인형 비주얼 자랑 "12kg 감량" (연애도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고은아가 다이어트를 통해 한층 날렵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18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에는 배우 고은아가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연애도사'의 첫 게스트로 나서 "온라인에서는 천방지축 방효진, 오프라인에서는 외로운 고은아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살이 많이 빠졌다. 인형 비주얼 같다"는 MC 홍진경, 신동, 홍현희의 말에 "다이어트로 6~7kg를 빼고, 총 12kg를 감량했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이후 고은아의 1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MC들은 "그 때와 지금이 똑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고은아는 "고1 시절이다. 제가 11살 때부터 잡지모델을 했었다. 심지어 저 사진들은 A컷도 아니다. 사진 찍어주신 분들이 옆에서 소장하라고 주신 사진이다"라고 설명했다.

'연애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