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경찰관 AZ 접종 뒤 이상반응..중환자실 입원

이휘경 2021. 5. 18.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의 50대 경찰관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이상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관 A씨는 사회필수요원으로 지난 6일 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또한 A씨에게 접종한 백신과 동일한 제조번호의 백신을 접종한 20여명을 추적한 결과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시 보건당국은 A씨의 이상 반응과 백신 인과관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충남 천안의 50대 경찰관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이상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관 A씨는 사회필수요원으로 지난 6일 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후 9일 뒤인 15일 발열과 의식장애 등으로 천안 시내 한 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평소 앓아온 지병(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씨에게 접종한 백신과 동일한 제조번호의 백신을 접종한 20여명을 추적한 결과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시 보건당국은 A씨의 이상 반응과 백신 인과관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